우진아...
- 글번호
- 1600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1.19 22:51
- 조회수
- 52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땠니? 네가 있었다면 불금이라고 좋아했으려나... 주말에 뭐하냐고 누나한테 전화했어겠지?
보고싶다..
어제 네꿈을 꿨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나아졌어.. 걱정도 근심도 없는 그곳에서 누나한테 보여주었던 환한 미소 간직하며, 늘 웃으면서 그렇게 지내.
그립고 보고싶은 우진아...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너를 만나는 시간이 가까운건가..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다. 넌 그대로인데 진짜 만날 수가 없다니.. 말이 안된다.
그때 그 시간에 누나가 전화를 했더라면 달라졌을까.. 누나는 후회만 가득해.. 믿을 수 없는 이 현실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버겁다. 네가 보고싶을뿐인데....
우리가 하는 이야기 다 들으면서 보고있지?
어느 쪽 하늘을 바라보면 너를 볼 수 있을까..
그냥 마냥 보고싶을뿐이다.
보고싶다. 내 동생 우진아♡
보고싶다..
어제 네꿈을 꿨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한결 마음이 나아졌어.. 걱정도 근심도 없는 그곳에서 누나한테 보여주었던 환한 미소 간직하며, 늘 웃으면서 그렇게 지내.
그립고 보고싶은 우진아...
시간이 빨리 지나가면 너를 만나는 시간이 가까운건가.. 이렇게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기만 하다. 넌 그대로인데 진짜 만날 수가 없다니.. 말이 안된다.
그때 그 시간에 누나가 전화를 했더라면 달라졌을까.. 누나는 후회만 가득해.. 믿을 수 없는 이 현실이 감당하기 힘들만큼 버겁다. 네가 보고싶을뿐인데....
우리가 하는 이야기 다 들으면서 보고있지?
어느 쪽 하늘을 바라보면 너를 볼 수 있을까..
그냥 마냥 보고싶을뿐이다.
보고싶다. 내 동생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