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꺼
- 글번호
- 1598
- 작성자
- 김영진
- 작성일
- 2021.11.19 21:15
- 조회수
- 482
- 공개여부 :
- 공개
할머니 거기는 잘 보내고 있으세요?
저희는 잘지내고 있어요.
벌써 13일이 지냈는데 할머니의 품과 말이 너무나 그리워요
한달 넘게 있으면 21년도 지나가고 22년도 오는데 설에는 할머니한테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야지요
좋은 소식도 있으면 말하고 싶어요
내년에는 다영이 애들도 태어나는데 보지도 못 가서 너무나 섭섭해요
할머니랑 약속한데 애들 다 결혼보고 가라는데 그러지 못 하고 가서 하늘에서 애들 결혼하면 축하해주세요
다영이가 작년에 할머니랑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할머니를 보고 있어요
할머니 많이 사랑해요 영원히요
저희는 잘지내고 있어요.
벌써 13일이 지냈는데 할머니의 품과 말이 너무나 그리워요
한달 넘게 있으면 21년도 지나가고 22년도 오는데 설에는 할머니한테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 해야지요
좋은 소식도 있으면 말하고 싶어요
내년에는 다영이 애들도 태어나는데 보지도 못 가서 너무나 섭섭해요
할머니랑 약속한데 애들 다 결혼보고 가라는데 그러지 못 하고 가서 하늘에서 애들 결혼하면 축하해주세요
다영이가 작년에 할머니랑 찍었던 사진을 보면서 할머니를 보고 있어요
할머니 많이 사랑해요 영원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