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592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18 21:06
- 조회수
- 45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거기서 우리 다 보고 있는 거지?
네가 지금 얼마나 황당해할지 눈에 선하게 보이는 것 같아.
너 억울하지 않게 우리도 최선을 다할게.
보고 싶은 내 동생.
매일 이 현실이 꿈이길 바라고 있어.
차라리 꿈이라면 나쁜 꿈꿨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니까.
우리 우진이, 내 동생.
많이 보고 싶다.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뭐든지 할 텐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슴이 무너져.
보고 싶다.
또 편지쓰러 올게.
사랑해.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니?
거기서 우리 다 보고 있는 거지?
네가 지금 얼마나 황당해할지 눈에 선하게 보이는 것 같아.
너 억울하지 않게 우리도 최선을 다할게.
보고 싶은 내 동생.
매일 이 현실이 꿈이길 바라고 있어.
차라리 꿈이라면 나쁜 꿈꿨다고 생각하면 그만이니까.
우리 우진이, 내 동생.
많이 보고 싶다.
너를 다시 볼 수 있다면 뭐든지 할 텐데...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슴이 무너져.
보고 싶다.
또 편지쓰러 올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