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수능일이네
- 글번호
- 1581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1.17 20:30
- 조회수
- 54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요며칠 보고싶음이 또다시 물밀듯 몰려와 있구나.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이 마음을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어딘가 잠시 놀러갔다가 아직 집에 안온 느낌.
곧 올거같은데... 왜 아직 안올까...
착각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일이 수능일이네.
서진이도 수능시험치러 가야하는데.
엿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모든게 뒤죽박죽이다.
그래도 서진이 친구들이 수능을 잘 치루길 바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어야겠지.
서진이도 친구들이 내일 시험 잘 치루도록 기원해줘.
서진이 친구들 화이팅~~~
요며칠 보고싶음이 또다시 물밀듯 몰려와 있구나.
보고싶고
또 보고싶고.
이 마음을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있을까?
어딘가 잠시 놀러갔다가 아직 집에 안온 느낌.
곧 올거같은데... 왜 아직 안올까...
착각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일이 수능일이네.
서진이도 수능시험치러 가야하는데.
엿을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모든게 뒤죽박죽이다.
그래도 서진이 친구들이 수능을 잘 치루길 바라는 마음은 가지고 있어야겠지.
서진이도 친구들이 내일 시험 잘 치루도록 기원해줘.
서진이 친구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