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577
- 작성자
- 최설
- 작성일
- 2021.11.17 03:16
- 조회수
- 50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사고정황 얘기 듣고 난 뒤로 부터 일이 안잡힌다
진짜 그 새끼를 찢어죽이지 못해서 한이야 진짜
넌 그 상황에서도 사고가 날걸 알고 방어를 하다가
그렇게 된거잖아 심지어 그 새끼한테 여러번 신호도 줬는데
내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박우진은 하늘의 별이됬는데
그 찢어죽일 새끼는 다쳤다고 병원을 가? 무슨 염치로?
진짜 우진아 나 너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눈물이
안멈추는데 어떻게 하면 좋냐 진짜 왜 하필 너인건데
나쁜놈들 많은데 왜 세상에서 가장바보같이 착한 너인건데
나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독한거 잘아는데 이번엔 좀 힘드네
우진아 어떻게든 그새끼 벼랑 끝에서 최악을 맛 보게 해줄거야
내 소중하고 바보같이 착한 친구 뺏어갔으면 댓가는 지불해줘야지
여튼 우진아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다 놀러와 얘기좀하자
보고싶다 우진아 다음주면 여기도 영하로 떨어진데
놀러다니더라도 옷 따뜻하게 잘챙겨입고 다니자 내 친구
진짜 그 새끼를 찢어죽이지 못해서 한이야 진짜
넌 그 상황에서도 사고가 날걸 알고 방어를 하다가
그렇게 된거잖아 심지어 그 새끼한테 여러번 신호도 줬는데
내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박우진은 하늘의 별이됬는데
그 찢어죽일 새끼는 다쳤다고 병원을 가? 무슨 염치로?
진짜 우진아 나 너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프고 눈물이
안멈추는데 어떻게 하면 좋냐 진짜 왜 하필 너인건데
나쁜놈들 많은데 왜 세상에서 가장바보같이 착한 너인건데
나 이성적이고 냉정하고 독한거 잘아는데 이번엔 좀 힘드네
우진아 어떻게든 그새끼 벼랑 끝에서 최악을 맛 보게 해줄거야
내 소중하고 바보같이 착한 친구 뺏어갔으면 댓가는 지불해줘야지
여튼 우진아 하고싶은말이 너무 많다 놀러와 얘기좀하자
보고싶다 우진아 다음주면 여기도 영하로 떨어진데
놀러다니더라도 옷 따뜻하게 잘챙겨입고 다니자 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