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559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15 22:02
- 조회수
- 549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너 보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
거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닌데...
고작 그런 사람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되었다는 게 누난 너무 화가 난다.
꽃다운, 한참 예쁠 나이인데...
아직 못 해본 것도 많은데...
우리 우진이, 내 동생 우진아...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 정말.
착하고 멋진 내 동생, 넌 언제나 최고였어.
정말 많이 많이 보고 싶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해.
다음 주에 또 갈게.
자주 못 가서 미안해.
오늘 너 보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
거기는 네가 있을 곳이 아닌데...
고작 그런 사람 때문에 네가 이렇게 되었다는 게 누난 너무 화가 난다.
꽃다운, 한참 예쁠 나이인데...
아직 못 해본 것도 많은데...
우리 우진이, 내 동생 우진아...
하염없이 눈물만 난다, 정말.
착하고 멋진 내 동생, 넌 언제나 최고였어.
정말 많이 많이 보고 싶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고 해.
다음 주에 또 갈게.
자주 못 가서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