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그리워서..
- 글번호
- 1554
- 작성자
- 셋째딸
- 작성일
- 2021.11.14 22:58
- 조회수
- 536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울아빠..
저녁먹고 티비보다가 아빠생각나서 울컥해서
준호.준영이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아이들한테 의로 받았어요..
꼭 안아주면서 외할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울어 엄마
하는데...그말에 더 울컥했어요..
아이들 엄마인데...ㅎㅎ
준영이는 엄마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안데..
그러니까 울지마!하는데...
준호는 듬직하게 토닥여주는데.
부끄럽게 아이들보다도 참..ㅋㅋ
준호.준영이 참 대견한 손주들이죠?
아이들한테 위로 받고 아이들 때문에 웃고 행복한데도
그래도 셋째딸 지금도 아빠한테는 마냥 어린아이처럼 철부지 딸인데...
아빠...보고싶어요...많이 보고싶어요..
저녁먹고 티비보다가 아빠생각나서 울컥해서
준호.준영이 앞에서 울어버렸어요..
아이들한테 의로 받았어요..
꼭 안아주면서 외할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울어 엄마
하는데...그말에 더 울컥했어요..
아이들 엄마인데...ㅎㅎ
준영이는 엄마 할아버지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안데..
그러니까 울지마!하는데...
준호는 듬직하게 토닥여주는데.
부끄럽게 아이들보다도 참..ㅋㅋ
준호.준영이 참 대견한 손주들이죠?
아이들한테 위로 받고 아이들 때문에 웃고 행복한데도
그래도 셋째딸 지금도 아빠한테는 마냥 어린아이처럼 철부지 딸인데...
아빠...보고싶어요...많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