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553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14 22:36
- 조회수
- 583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어제는 편지를 네가 있는 곳에 붙여놔서 건너뛰었어.
오늘 너 보러가서는 눈물이 계속 나더라.
거기가 네가 있을 곳이 아닌데... 우리 곁에 있어야 하는데...
오늘 정말 너무 속상했어.
너는 최선을 다 했는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리 우진이, 내 동생.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어...
내일 또 보러 갈게.
잘 자고, 내일 보자.
어제는 편지를 네가 있는 곳에 붙여놔서 건너뛰었어.
오늘 너 보러가서는 눈물이 계속 나더라.
거기가 네가 있을 곳이 아닌데... 우리 곁에 있어야 하는데...
오늘 정말 너무 속상했어.
너는 최선을 다 했는데...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리 우진이, 내 동생.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어...
내일 또 보러 갈게.
잘 자고, 내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