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나~~~~~
- 글번호
- 1540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1.12 20:37
- 조회수
- 516
- 공개여부 :
- 공개
저녁 먹었니?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오늘밤이 지나면 내일 너 보러간다 ㅎㅎ
누나가 너 좋아하는 국밥 사들고 갈게!! 많이 먹자
어젠 꿈을꿨어.. 난 그 사람들을 누군지도 한번도 만난적도 들은 얘기도 없는 데, 사고 당시 너를 차에서 꺼내주셨던 분들이라고 하더라... 중년의 부부였는 데, 누나는 연신 감사하다고 진짜 너무너무 고맙다고 계속 인사했어!! 진짜 그 분들은 너무너무 감사한 분들이잖아.. 진짜 너무 고마웠어~
오늘도 누나는 하늘을 보면서 얘기했는 데, 누나 얘기 들렸지? 누나 보고 있었지? 보고싶다.
우리 우진이... 정도 너무 많고 너무너무 착하게 살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것 같아.. 누나는 너처럼 살지 못하는 것 같은 데.. 우리 우진이한테 많이 배워야겠네~
너한테 배울 게 투성인데... 아쉽기만하다.
우진아.. 우리 내일보자!!! 보고싶다
오늘밤이 지나면 내일 너 보러간다 ㅎㅎ
누나가 너 좋아하는 국밥 사들고 갈게!! 많이 먹자
어젠 꿈을꿨어.. 난 그 사람들을 누군지도 한번도 만난적도 들은 얘기도 없는 데, 사고 당시 너를 차에서 꺼내주셨던 분들이라고 하더라... 중년의 부부였는 데, 누나는 연신 감사하다고 진짜 너무너무 고맙다고 계속 인사했어!! 진짜 그 분들은 너무너무 감사한 분들이잖아.. 진짜 너무 고마웠어~
오늘도 누나는 하늘을 보면서 얘기했는 데, 누나 얘기 들렸지? 누나 보고 있었지? 보고싶다.
우리 우진이... 정도 너무 많고 너무너무 착하게 살아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는 것 같아.. 누나는 너처럼 살지 못하는 것 같은 데.. 우리 우진이한테 많이 배워야겠네~
너한테 배울 게 투성인데... 아쉽기만하다.
우진아.. 우리 내일보자!!!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