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쓰
- 글번호
- 1534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1.11 21:47
- 조회수
- 336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저녁 먹었니? 오늘도 여긴 바람도 쌩쌩~ 엄청춥다. 너가 있었다면 춥다고 했었겠지?
너의 자리는 그대로인데, 무엇으로도 채울수가 없겠지...
속상하고 속상한 시간만 흘러간다..
누나는 오늘도 하늘을 보면서 말했는 데... 누나 얘기 들렸지? 누나가 보고 있다는 것도 다 봤지?
우진아.. 우리가 꼭!!! 너의 억울함을 풀어줄거야. 그러니, 우리 지켜보면서 조금만 기다려죠.. 우리가 다 해줄거야.
우진아.. 여전히 믿겨지지 않는다.. 보고싶고 목소리도 생생하고 너의 말투며 행동이며 다 기억이 나는 데.. 슬프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만 해야한다니.. 진짜 현실이 가혹하다.
우진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좋은 사람들과 항상 잘 지내면서 우리 지켜봐죠!!
우진아.. 내 동생 우진아.. 보고싶고 보고싶다.
너의 자리는 그대로인데, 무엇으로도 채울수가 없겠지...
속상하고 속상한 시간만 흘러간다..
누나는 오늘도 하늘을 보면서 말했는 데... 누나 얘기 들렸지? 누나가 보고 있다는 것도 다 봤지?
우진아.. 우리가 꼭!!! 너의 억울함을 풀어줄거야. 그러니, 우리 지켜보면서 조금만 기다려죠.. 우리가 다 해줄거야.
우진아.. 여전히 믿겨지지 않는다.. 보고싶고 목소리도 생생하고 너의 말투며 행동이며 다 기억이 나는 데.. 슬프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만 해야한다니.. 진짜 현실이 가혹하다.
우진아.. 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좋은 사람들과 항상 잘 지내면서 우리 지켜봐죠!!
우진아.. 내 동생 우진아.. 보고싶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