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
- 글번호
- 152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10 10:44
- 조회수
- 629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여긴 많이 추운데, 네가 있는 곳은 어때?
일하다가 네 생각나서 들어왔어.
늘 네가 말했던 "글이나 써, 누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
매일 우리 우진이 생각하고 있어.
아직도 네가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데...
누나가 이번 주에 보러 갈게.
너한테 가려고 꽃도 주문해뒀어.
우리 우진이 많이 보고 싶다.
또 편지쓰러 올게.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
내 동생, 사랑한다.
여긴 많이 추운데, 네가 있는 곳은 어때?
일하다가 네 생각나서 들어왔어.
늘 네가 말했던 "글이나 써, 누나."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네.
매일 우리 우진이 생각하고 있어.
아직도 네가 우리 곁에 있는 것 같은데...
누나가 이번 주에 보러 갈게.
너한테 가려고 꽃도 주문해뒀어.
우리 우진이 많이 보고 싶다.
또 편지쓰러 올게.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
내 동생,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