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511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09 14:55
- 조회수
- 572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니?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완전 겨울처럼 많이 춥다.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할까?
따뜻했으면 좋겠다.
우리 우진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게 말이야.
거기서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신나게,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다.
내 동생 우진아.
매일 잠들기 전에 우리 우진이가 꿈에 찾아와 주길 빌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있어.
또 편지쓰러 올게.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
내 동생.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니?
어제 비가 오더니 오늘은 완전 겨울처럼 많이 춥다.
네가 있는 곳은 따뜻할까?
따뜻했으면 좋겠다.
우리 우진이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게 말이야.
거기서는 네가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신나게, 재밌게 지냈으면 좋겠다.
내 동생 우진아.
매일 잠들기 전에 우리 우진이가 꿈에 찾아와 주길 빌어.
잘 먹고, 잘 놀고, 잘 있어.
또 편지쓰러 올게.
많이 보고 싶고, 그립다.
내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