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505
- 작성자
- 다해
- 작성일
- 2021.11.08 20:41
- 조회수
- 599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은 서울에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왔는데
너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편지를 일찍 쓸수가 없었어
혹시 너가 있는 그곳도 날씨가 안좋을까봐
그냥 너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너가 맨날 차에서 즐겨듣던 노래를 하나씩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고있어
맨날 나 가사들으라고 틀어놓은 노래라는거 알앗는데
가사 곱씹으면서 다시들으니까 마음이 아프네
이제 엄청 추워진다는데
거기는 우리 우진이가 좋아하는 가을날씨 였으면 좋겠다
나 수족냉증이라고 여름에도 손차갑다고 잡아줬는데
날추워지면 손 더차가운데
잡아달라고 할수가 없어서 마음이 허전해..
보고싶어 우진아 잘지내구 있어야해
오늘하루도 안녕!!
너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편지를 일찍 쓸수가 없었어
혹시 너가 있는 그곳도 날씨가 안좋을까봐
그냥 너생각이 너무 많이나서
너가 맨날 차에서 즐겨듣던 노래를 하나씩 들으면서
출퇴근을 하고있어
맨날 나 가사들으라고 틀어놓은 노래라는거 알앗는데
가사 곱씹으면서 다시들으니까 마음이 아프네
이제 엄청 추워진다는데
거기는 우리 우진이가 좋아하는 가을날씨 였으면 좋겠다
나 수족냉증이라고 여름에도 손차갑다고 잡아줬는데
날추워지면 손 더차가운데
잡아달라고 할수가 없어서 마음이 허전해..
보고싶어 우진아 잘지내구 있어야해
오늘하루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