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구나
- 글번호
- 1496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1.07 20:13
- 조회수
- 72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오늘은 생각이라는걸 안해보려고 하루종일 일만 했구나.
사실, 새벽에 낚시가려고 챙겨놓고
큰언니 출근할때 깨워달랬는데
그전에 깨서는 드는 생각.
애써 낚시가는것도 이젠 하기 싫다는...
그래서 일찍부터 창고정리, 데크청소 등등
부산을 떨며 잡생각을 떨쳐보았구나.
그냥 있으면 우리 막둥이 생각이 자꾸만 나서
마구 움직여봤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있어?
아빠가 많이 보고파하는거 알지?
너무 보고싶네 우리 딸.
오늘은 생각이라는걸 안해보려고 하루종일 일만 했구나.
사실, 새벽에 낚시가려고 챙겨놓고
큰언니 출근할때 깨워달랬는데
그전에 깨서는 드는 생각.
애써 낚시가는것도 이젠 하기 싫다는...
그래서 일찍부터 창고정리, 데크청소 등등
부산을 떨며 잡생각을 떨쳐보았구나.
그냥 있으면 우리 막둥이 생각이 자꾸만 나서
마구 움직여봤네.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있어?
아빠가 많이 보고파하는거 알지?
너무 보고싶네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