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진
- 글번호
- 1485
- 작성자
- 작은누나
- 작성일
- 2021.11.06 22:21
- 조회수
- 682
- 공개여부 :
- 공개
오늘은 토요일이야~ 11월 첫 주말이네..
뭐하고 보냈어? 좋은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거지?
누나는 우진이가 보고싶다는 말외엔 할말이 없네..
동영상도 보면서 네 목소리 조금이라도 듣고...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너무 가혹하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 여전히 모든 게 그대로인데, 바뀐것도 없는 현실속에 살고 있는 데 너를 볼수도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다니...
내가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정말 시간을 너무 돌리고싶다. 내 간절함이 모자란건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데 누나는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늦잠 실컷자고 끼니 꼭 챙겨먹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 보내면서 우리 지켜봐죠.
고맙고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내 동생 우진아..
지후가 우진이삼촌 언제나 웃고 있으래~ 웃으면서 지내.
뭐하고 보냈어? 좋은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있는거지?
누나는 우진이가 보고싶다는 말외엔 할말이 없네..
동영상도 보면서 네 목소리 조금이라도 듣고...
이 현실을 어떻게 받아드릴까... 너무 가혹하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이 야속하다. 여전히 모든 게 그대로인데, 바뀐것도 없는 현실속에 살고 있는 데 너를 볼수도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다니...
내가 마법을 부릴 수 있다면 정말 시간을 너무 돌리고싶다. 내 간절함이 모자란건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데 누나는 정말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늦잠 실컷자고 끼니 꼭 챙겨먹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하루 보내면서 우리 지켜봐죠.
고맙고 미안하고 많이 사랑해~ 내 동생 우진아..
지후가 우진이삼촌 언제나 웃고 있으래~ 웃으면서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