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 글번호
- 1469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04 18:32
- 조회수
- 584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했어?
거기서 여러사람들 만나느라 가족들 꿈에는 안 오는 거야?
우리는 매일 네가 꿈에 찾아오길 바라고 있어.
아무리 바빠도 편지쓰는 건 다 보고 있는 거지?
못 해준 것만 자꾸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 우진이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한다, 우진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니?
잠도 잘 자고, 밥도 잘 먹고 했어?
거기서 여러사람들 만나느라 가족들 꿈에는 안 오는 거야?
우리는 매일 네가 꿈에 찾아오길 바라고 있어.
아무리 바빠도 편지쓰는 건 다 보고 있는 거지?
못 해준 것만 자꾸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다.
우리 우진이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한다, 우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