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
- 글번호
- 1460
- 작성자
- 큰누나
- 작성일
- 2021.11.03 19:21
- 조회수
- 591
- 공개여부 :
- 공개
우진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보고 그랬니?
오늘은 너랑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네.
누나가 좀 더 챙기지 못해서, 내 동생 조금 더 잘 돌보지 못해서 미안해.
네 생각을 할 때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드네.
많이 미안하고,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동생 박우진.
오늘 하루는 어떻게 보냈어?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좋은 곳도 보고 그랬니?
오늘은 너랑 얼굴보고 얘기하고 싶네.
누나가 좀 더 챙기지 못해서, 내 동생 조금 더 잘 돌보지 못해서 미안해.
네 생각을 할 때면 항상 미안한 마음이 먼저 드네.
많이 미안하고,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동생 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