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빠께
- 글번호
- 1384
- 작성자
- 셋째딸
- 작성일
- 2021.10.22 10:25
- 조회수
- 571
- 공개여부 :
- 공개
아빠...
잘지내고 계신거죠?
우리도 잘지내고 있어요ㅎㅎ
엄마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보여주시고
우리 5남매도 어느정도 마음 추스리고 각자의 방법대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처음엔 아빠가 그립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 어떻게 살지 막막하기만 했는데..옛 어른들 말이 내 자식을 위해 또 살아가게 된다고..
힘들고 지치고 슬픈데도~애들 보며 웃기도하고 위로받고 하니 힘내게 되더라고요~
아빠와 헤어짐으로 셋째딸 또한번 성장하고 어른이 된거 같아요
보고싶은 아빠가 보고플때
현실에서는 볼수가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 가슴으로 기억으로 아빠의 모습과 추억 떠올리며 행복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5남매 그리고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하늘에서 나비가 되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지켜보고 계세요~~
아빠 사랑합니다~~
잘지내고 계신거죠?
우리도 잘지내고 있어요ㅎㅎ
엄마도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 보여주시고
우리 5남매도 어느정도 마음 추스리고 각자의 방법대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어요~
처음엔 아빠가 그립고 보고싶고 만나고 싶고 어떻게 살지 막막하기만 했는데..옛 어른들 말이 내 자식을 위해 또 살아가게 된다고..
힘들고 지치고 슬픈데도~애들 보며 웃기도하고 위로받고 하니 힘내게 되더라고요~
아빠와 헤어짐으로 셋째딸 또한번 성장하고 어른이 된거 같아요
보고싶은 아빠가 보고플때
현실에서는 볼수가 없지만 항상 마음으로 가슴으로 기억으로 아빠의 모습과 추억 떠올리며 행복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 5남매 그리고 엄마와 함께 행복하게 웃으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하늘에서 나비가 되서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지켜보고 계세요~~
아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