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아려오는 가슴
- 글번호
- 1365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0.14 08:54
- 조회수
- 774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요 며칠, 갑자기 심해지는 그리움이 하루의 흐름들을 끊어놓고 있구나.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데.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서진이를 그리워만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참담하다.
아직도 귓전에서는 "아부지~~"하고 장난스럽게 부르는 듯한 환청이 들리고.
저녁이면 대문열고 들어올 것만 같은 착각속에 저녁 하늘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구나.
딸아......
너는 아빠가 보고싶지 않니?
아빠는 우리 서진이가 너무도 보고싶구나. 뼈에 사무치리만치.....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함께 다녔던 모든 공간들이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들로 인해 힘만 자꾸 빠져가는구나.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할 수 있는건 없고.
사랑하는 나의 서진, 꿈에서라도 실컷 얘길 하고싶구나.
사랑한다 나의 막내 서진~~
요 며칠, 갑자기 심해지는 그리움이 하루의 흐름들을 끊어놓고 있구나.
그립고, 보고싶고, 안아주고 싶은데.
눈 앞에 보이지 않는 서진이를 그리워만 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도 참담하다.
아직도 귓전에서는 "아부지~~"하고 장난스럽게 부르는 듯한 환청이 들리고.
저녁이면 대문열고 들어올 것만 같은 착각속에 저녁 하늘만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구나.
딸아......
너는 아빠가 보고싶지 않니?
아빠는 우리 서진이가 너무도 보고싶구나. 뼈에 사무치리만치.....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함께 다녔던 모든 공간들이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다는 사실들로 인해 힘만 자꾸 빠져가는구나.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할 수 있는건 없고.
사랑하는 나의 서진, 꿈에서라도 실컷 얘길 하고싶구나.
사랑한다 나의 막내 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