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병규야
- 글번호
- 1346
- 작성자
- 유순덕 연두
- 작성일
- 2021.10.09 16:47
- 조회수
- 824
- 공개여부 :
- 공개
문득ᆢ세월참빠르구나
벌써 49일 다가오네 한번가본다는게 안쉽네
나이들면 눈물이줄어들줄알았더니 금새 눈시울이 붉어지는구나 니 캐릭이 그대로있다ᆢ볼때마다 가슴시 저려온다 노블만가면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나 밀어준다고 고생했지 다른사람들도 널 잊지않고 기억할련지ᆢ
이제 몇일후엔 흔히 우리가말하는 좋은곳으로 가야해
마음이 선하고 착해서 당연히 갈거다
신선노름하면서 잘 지내렴 친구야! 보고싶다
벌써 49일 다가오네 한번가본다는게 안쉽네
나이들면 눈물이줄어들줄알았더니 금새 눈시울이 붉어지는구나 니 캐릭이 그대로있다ᆢ볼때마다 가슴시 저려온다 노블만가면 잊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나 밀어준다고 고생했지 다른사람들도 널 잊지않고 기억할련지ᆢ
이제 몇일후엔 흔히 우리가말하는 좋은곳으로 가야해
마음이 선하고 착해서 당연히 갈거다
신선노름하면서 잘 지내렴 친구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