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지는건 시간만이 아니네
- 글번호
- 1335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10.05 23:47
- 조회수
- 1006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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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불러도 또 부르고픈 나의 딸 서진!
부를수록 아려오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목놓아 부르고픈 나의 딸 서진!
헤어진 시간이 더해질수록
그리움의 마음또한 더해지는구나.
아직도,
대문열고 "아부지~~"하고
장난끼 섞인 목소리로 부르며
깡총깡총 뛰어들어와
반기는 짱아를 얼싸안아
소파에 널부러지는 너의 모습이
보이는듯 착각을 일으킨다.
"아버지는 수업 들어가쇼~~"
그게 아빠한테 해준 마지막 말이라
지금은 수업을 들어가는게 너무도 싫구나.
그냥 수업 좀 미루고 서진이한테
갔더라면...
모든게 또 미련으로 남는 밤이 지나가고 있구나.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서진~~
불러도 또 부르고픈 나의 딸 서진!
부를수록 아려오는 마음이지만
그래도 목놓아 부르고픈 나의 딸 서진!
헤어진 시간이 더해질수록
그리움의 마음또한 더해지는구나.
아직도,
대문열고 "아부지~~"하고
장난끼 섞인 목소리로 부르며
깡총깡총 뛰어들어와
반기는 짱아를 얼싸안아
소파에 널부러지는 너의 모습이
보이는듯 착각을 일으킨다.
"아버지는 수업 들어가쇼~~"
그게 아빠한테 해준 마지막 말이라
지금은 수업을 들어가는게 너무도 싫구나.
그냥 수업 좀 미루고 서진이한테
갔더라면...
모든게 또 미련으로 남는 밤이 지나가고 있구나.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