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싶다 내 막둥이
- 글번호
- 1317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9.28 20:53
- 조회수
- 538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아빠가 지금 통영에 와있어.
여기 오니까 우리 서진이가 더 보고싶네.
함께 여행도 오고 낚시도 간간히 오고 했던 아빠의 고향.
언니들이랑 루지도 타고 놀았던 곳.
그렇게 즐거워했고 잘 웃었던 우리 서진이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빠는
너무 겁이 난다.
세상 사는게 이런게 아닌데.
분명 아닌데.
너무 보고싶구나. 내 딸.
아빠가 지금 통영에 와있어.
여기 오니까 우리 서진이가 더 보고싶네.
함께 여행도 오고 낚시도 간간히 오고 했던 아빠의 고향.
언니들이랑 루지도 타고 놀았던 곳.
그렇게 즐거워했고 잘 웃었던 우리 서진이를
다시는 볼 수 없다는 생각에 아빠는
너무 겁이 난다.
세상 사는게 이런게 아닌데.
분명 아닌데.
너무 보고싶구나.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