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서진이, 지금쯤은...
- 글번호
- 1286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9.22 02:06
- 조회수
- 96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추석이 벌써 어제가 되었구나.
집에 왔었지?
맛있는거 차려준건 많이 먹었고?
지금쯤은 어디에 가 있을까 우리 서진이~~
집에 오니까 좋았지.
언니들이랑 작은 삼촌에
민석이 오빠까지 서진이를 반겨줬었잖아.
점심때는 슬이언니랑 송이언니까지
왔다갔는데 봤지?
아빤 날 밝으면 바닷가 그 장소로
서진이 만나러 갈께.
갈때 서진이 좋아할만한 샤인머스켓이랑
다른것들도 가져갈께.
멀리 가 있지말고 아빠 만나러 와줘 알겠지?
있다가 만나자꾸나 우리 귀염둥이~~~
추석이 벌써 어제가 되었구나.
집에 왔었지?
맛있는거 차려준건 많이 먹었고?
지금쯤은 어디에 가 있을까 우리 서진이~~
집에 오니까 좋았지.
언니들이랑 작은 삼촌에
민석이 오빠까지 서진이를 반겨줬었잖아.
점심때는 슬이언니랑 송이언니까지
왔다갔는데 봤지?
아빤 날 밝으면 바닷가 그 장소로
서진이 만나러 갈께.
갈때 서진이 좋아할만한 샤인머스켓이랑
다른것들도 가져갈께.
멀리 가 있지말고 아빠 만나러 와줘 알겠지?
있다가 만나자꾸나 우리 귀염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