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딸~~
- 글번호
- 1237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9.11 12:15
- 조회수
- 1134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아침엔 비올듯 하늘이 흐려있더니 이젠 파란모습을 보여주네.
며칠 전, 주문한 제기세트랑 병풍이 도착해서
언니들이 제기들을 소독하고는 거실에 늘어놓았더구나.
몇번의 소독을 더 하고는 정리해야할듯.
올해부터는 명절에도, 기일에도 제사를 지내기로 했단다.
맛있는 음식들 정성껏 많이 준비할때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손잡고 꼭 와.
그리고 오늘 주말이니까 서진이 보러갈께.
오늘은 뭘 준비해갈까?
음...서진이 좋아하는걸로 준비해볼께.
있다가 만나~~
아침엔 비올듯 하늘이 흐려있더니 이젠 파란모습을 보여주네.
며칠 전, 주문한 제기세트랑 병풍이 도착해서
언니들이 제기들을 소독하고는 거실에 늘어놓았더구나.
몇번의 소독을 더 하고는 정리해야할듯.
올해부터는 명절에도, 기일에도 제사를 지내기로 했단다.
맛있는 음식들 정성껏 많이 준비할때니까 할아버지 할머니 손잡고 꼭 와.
그리고 오늘 주말이니까 서진이 보러갈께.
오늘은 뭘 준비해갈까?
음...서진이 좋아하는걸로 준비해볼께.
있다가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