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 병규야
- 글번호
- 1228
- 작성자
- 유순덕 연두
- 작성일
- 2021.09.08 23:42
- 조회수
- 396
- 공개여부 :
- 공개
문득 전화기를 들었디머야 ㅋㅋ
가고나면실감한다는말 새쌈스럽네
추석다가오니 무척바쁘네 참고로 발에물집이잡혔어 앞으로10일정도해야하는데 걱정이다
나 내일 백신맞거등 그래서 오늘 소주한방울먹었는데 보통때와같이 전화기를 잡고보니 겁나 허무하네 전화할때가없네 ᆢ이슨아 목소리듣고싶다
니가 꿈에도안나타나는구나 아직 구천을 떠돌긴데 내가욕할까바 안나타는겨 49재지낼때까지 슬퍼하지마라
가고나면실감한다는말 새쌈스럽네
추석다가오니 무척바쁘네 참고로 발에물집이잡혔어 앞으로10일정도해야하는데 걱정이다
나 내일 백신맞거등 그래서 오늘 소주한방울먹었는데 보통때와같이 전화기를 잡고보니 겁나 허무하네 전화할때가없네 ᆢ이슨아 목소리듣고싶다
니가 꿈에도안나타나는구나 아직 구천을 떠돌긴데 내가욕할까바 안나타는겨 49재지낼때까지 슬퍼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