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 글번호
- 1172
- 작성자
- 막내
- 작성일
- 2021.08.28 00:07
- 조회수
- 1010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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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오늘은 오랜만에 제천집에 왔어
엄마는 먼저 와서 고추따고. 말리고
오늘은 우리랑 작은언니네가 왔어
아빠 없는 허전함이 여전히 가득해.
아빠가 정말로 보고싶다.
아빠도 우리가 보고싶을까?? 보고있을까?
아직도 아빠가 많이 생각나고 그립다
그렇게 덥던 날들도 이제는 지나가고 찬바람이
불어오는거 같아.
계절도 돌고 도는데. 여행간것만 같은 아빠도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치?
엄마는 먼저 와서 고추따고. 말리고
오늘은 우리랑 작은언니네가 왔어
아빠 없는 허전함이 여전히 가득해.
아빠가 정말로 보고싶다.
아빠도 우리가 보고싶을까?? 보고있을까?
아직도 아빠가 많이 생각나고 그립다
그렇게 덥던 날들도 이제는 지나가고 찬바람이
불어오는거 같아.
계절도 돌고 도는데. 여행간것만 같은 아빠도 돌아오면
얼마나 좋을까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