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태풍이 지나갔나보다
- 글번호
- 1164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26 11:09
- 조회수
- 1226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이젠 태풍이 지나갔나보다. 곧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지?
그저께 꿈에 우리 서진이가 나온거 같아. 근데 어딜 그렇게 바삐 뛰어가는지...
아빠한테 얘긴 없고 그냥 웃으며 막 뛰어가는 모습만 기억나네.
어디 급히 갈곳이 있었나보다.
다음번 아빠꿈에 오면 얘기도 좀 나누고 해주렴~
이제 아빠 학교도 다음주부터 개학이라 준비하는데 좀 바쁘네.
마냥 우리 서진이 그리워하는 마음만 안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개학이 다가왔구나.
우리 서진이가 자랑하는 강의 잘하는 교수, 존경받는 교수가 되도록 노력할께.
지켜봐줄꺼지?
오늘은 오후에 시간내서 서진이 보러갈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우리 딸~~~~
이젠 태풍이 지나갔나보다. 곧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지?
그저께 꿈에 우리 서진이가 나온거 같아. 근데 어딜 그렇게 바삐 뛰어가는지...
아빠한테 얘긴 없고 그냥 웃으며 막 뛰어가는 모습만 기억나네.
어디 급히 갈곳이 있었나보다.
다음번 아빠꿈에 오면 얘기도 좀 나누고 해주렴~
이제 아빠 학교도 다음주부터 개학이라 준비하는데 좀 바쁘네.
마냥 우리 서진이 그리워하는 마음만 안고 시간을 보내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모르게 개학이 다가왔구나.
우리 서진이가 자랑하는 강의 잘하는 교수, 존경받는 교수가 되도록 노력할께.
지켜봐줄꺼지?
오늘은 오후에 시간내서 서진이 보러갈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