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지?
- 글번호
- 1160
- 작성자
- 신상근
- 작성일
- 2021.08.24 15:03
- 조회수
- 1135
- 공개여부 :
- 공개
당신을 먼저 떠나 보낸지도 7개월이 지났구나.
비록 암투병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하늘로 갈 줄은 몰랐어.
평소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한스럽고 미안해!
하지만 늘 내 가슴 속에서는 살아있어. 내가 죽는 날까지는
내 가슴 속에서 함께 살아갈꺼야.
식탁 못 사준거 너무나 미안해. 아프고 하니까 청소하고
관리하기 힘들까봐 구입하지 않은 것인데, 그것도 너무나
미안해!
자주 갈테니까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내가 추모공원에
가면 만나러 오기 바래.
2021년 8월 24일 남편이...
비록 암투병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하늘로 갈 줄은 몰랐어.
평소 잘 해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한스럽고 미안해!
하지만 늘 내 가슴 속에서는 살아있어. 내가 죽는 날까지는
내 가슴 속에서 함께 살아갈꺼야.
식탁 못 사준거 너무나 미안해. 아프고 하니까 청소하고
관리하기 힘들까봐 구입하지 않은 것인데, 그것도 너무나
미안해!
자주 갈테니까 하늘에서 편안하게 쉬다가 내가 추모공원에
가면 만나러 오기 바래.
2021년 8월 24일 남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