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모습의 동영상들
- 글번호
- 1158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24 09:03
- 조회수
- 120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간밤엔 지나가는 태풍이 온갖것을 흔들어놓더구나.
아빠의 마음까지도.
저녁엔 언니들과 잠시, 서진이 친구들이 보내준
동영상을 정리했어.
그리곤 아빠는 밤새 그 동영상들을 봤어.
그중에 친구들과 만든 "수학 이야기" 발표와
"톱스타 윤서진의 당뇨병" 동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봤구나.
너무도 생생한 우리 서진이의 모습들.
곁에 있는듯한 목소리와 손에 잡힐듯한 귀여운 모습이...
"TEARS"를 친구와 함께 장난끼어린 춤동작과 함께 열창을 하는 동영상도 봤어.
우리딸이 춤도 이렇게 참 귀엽게 춘다는걸
다시한번 기억케 해주네.
밤을 꼬박 지샜지만 너무도 생생하게 느꺼지는
모습들.
고이고이 간직하며 그리움이 사무치도록 아쁠때마다 두고두고 봐야겠다. 그래야 서진이가 곁에 없다는
허망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겠지.
또 하루의 해가 밝았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나가볼께.
언제나 좋은 곳에서 아픔걱정, 약먹는 걱정없이 행복을 즐기며 지내고 있으렴.
사랑한다 내 딸~~
간밤엔 지나가는 태풍이 온갖것을 흔들어놓더구나.
아빠의 마음까지도.
저녁엔 언니들과 잠시, 서진이 친구들이 보내준
동영상을 정리했어.
그리곤 아빠는 밤새 그 동영상들을 봤어.
그중에 친구들과 만든 "수학 이야기" 발표와
"톱스타 윤서진의 당뇨병" 동영상이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고 봤구나.
너무도 생생한 우리 서진이의 모습들.
곁에 있는듯한 목소리와 손에 잡힐듯한 귀여운 모습이...
"TEARS"를 친구와 함께 장난끼어린 춤동작과 함께 열창을 하는 동영상도 봤어.
우리딸이 춤도 이렇게 참 귀엽게 춘다는걸
다시한번 기억케 해주네.
밤을 꼬박 지샜지만 너무도 생생하게 느꺼지는
모습들.
고이고이 간직하며 그리움이 사무치도록 아쁠때마다 두고두고 봐야겠다. 그래야 서진이가 곁에 없다는
허망함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겠지.
또 하루의 해가 밝았네.
오늘은 또 어떤 세상이 기다리고 있을지 나가볼께.
언제나 좋은 곳에서 아픔걱정, 약먹는 걱정없이 행복을 즐기며 지내고 있으렴.
사랑한다 내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