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나의 친구~~~ 막둥이~~
- 글번호
- 1144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20 08:38
- 조회수
- 137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며칠째 우리 서진이한테 가보지도 못했네.
더군다나 여기 글도 며칠 쓰지도 못하고.
한동안 쉬었던 교육이 시작되다보니
정신없이 일을 하게되고 몸도 마음도
피곤해지는구나.
게다가 코로나예방접종을 한 상태에서
강의를 계속했더니 몸이 견디질 못하니보다.
이젠 아빠도 나이를 먹은게지.
집에 오면 저녁먹고 곧바로 침대에 몸을
기대고 잠들어버리기 일쑤니 말야.
며칠 못가보고 글도 못쓰고해서 정말 미안~~
주말엔 서진이 보러 꼭 갈께.
토요일 엄마 치과 가는날이라 서울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엄마랑 서진이 만나러 갈꺼야~
머칠 못봤더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나의 딸, 아주많이~~
며칠째 우리 서진이한테 가보지도 못했네.
더군다나 여기 글도 며칠 쓰지도 못하고.
한동안 쉬었던 교육이 시작되다보니
정신없이 일을 하게되고 몸도 마음도
피곤해지는구나.
게다가 코로나예방접종을 한 상태에서
강의를 계속했더니 몸이 견디질 못하니보다.
이젠 아빠도 나이를 먹은게지.
집에 오면 저녁먹고 곧바로 침대에 몸을
기대고 잠들어버리기 일쑤니 말야.
며칠 못가보고 글도 못쓰고해서 정말 미안~~
주말엔 서진이 보러 꼭 갈께.
토요일 엄마 치과 가는날이라 서울 갔다가
내려오는 길에 엄마랑 서진이 만나러 갈꺼야~
머칠 못봤더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나의 딸, 아주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