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가고 있네
- 글번호
- 1119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13 17:37
- 조회수
- 561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오늘도 하루가 다 가고 있네.
우리 서진이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 서진이는 뭘 하고 있을까?
아빠는 보고싶지 않을까?
언니들이 그립지는 않을까?
할아버지 할머니는 만났을까?
생각나는 모든것들이 궁금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서진이의 웃음소리가 그립고
탱글탱글한 볼을 만져보고 싶구나.
오늘도 해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젖어본다.
오늘도 하루가 다 가고 있네.
우리 서진이는 어디에 있을까?
우리 서진이는 뭘 하고 있을까?
아빠는 보고싶지 않을까?
언니들이 그립지는 않을까?
할아버지 할머니는 만났을까?
생각나는 모든것들이 궁금하고......
오늘도 어김없이 우리 서진이의 웃음소리가 그립고
탱글탱글한 볼을 만져보고 싶구나.
오늘도 해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그리움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