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에 있는듯한 착각
- 글번호
- 1113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11 12:43
- 조회수
- 456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진아~~
사진아~~
막둥아~~
하루에 수십번도 더 마음속에서 이렇게 불러본다.
그러면 우리 서진이가 꼭 대답해 줄것만 같은.
곁에 있는듯한 착각이 느껴져도 좋다.
이러면,
다시는 볼 수 없고, 만질수 없다는
자괴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까?
아직도,
다시는 우리 서진이를 볼 수 없게된 이 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서진아~~
너무너무 보고싶다.
진아~~
사진아~~
막둥아~~
하루에 수십번도 더 마음속에서 이렇게 불러본다.
그러면 우리 서진이가 꼭 대답해 줄것만 같은.
곁에 있는듯한 착각이 느껴져도 좋다.
이러면,
다시는 볼 수 없고, 만질수 없다는
자괴감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을까?
아직도,
다시는 우리 서진이를 볼 수 없게된 이 현실이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
서진아~~
너무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