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 글번호
- 1097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07 09:16
- 조회수
- 49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오늘 엄마랑 채은이 함께 종선이 오빠 기숙사
데려다주러 서울 다녀올꺼야.
전에 같았으면 서진이랑 채은이가 아빠차 맨뒤에
매트깔고 앉아 가는내내 장난치고 놀았을텐데.
이젠 서울나들이도 조용한 속에서 가게 되었네.
종선이 오빠도 이번에 올라가면 로스쿨 가겠다는
마음을 굳혔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서진이 집 근처로 지나갈건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면 잠시 들렀다 갈께
시원한 공차 사갈까?
있다가 봐 또디니~~~
오늘 엄마랑 채은이 함께 종선이 오빠 기숙사
데려다주러 서울 다녀올꺼야.
전에 같았으면 서진이랑 채은이가 아빠차 맨뒤에
매트깔고 앉아 가는내내 장난치고 놀았을텐데.
이젠 서울나들이도 조용한 속에서 가게 되었네.
종선이 오빠도 이번에 올라가면 로스쿨 가겠다는
마음을 굳혔으면 좋겠는데 어떨지.
서진이 집 근처로 지나갈건데
시간이 촉박하지 않으면 잠시 들렀다 갈께
시원한 공차 사갈까?
있다가 봐 또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