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또 다시 울부짖는다.
- 글번호
- 1094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06 19:37
- 조회수
- 906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해가 지면서 금새 먹구름이 하늘을 뒤덥는구나.
뒤이은 하늘의 울부짖음.
곧 비가 한줄기 쏟아질거 같네.
더위가 힐풀 꺽이려나?
그리움이 한숨 죽으려나?
비오는 날 거실에서 같이 앉아
번개치는거 기다리던 생각이 난다.
아직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의 서진이와 함께 했던 추억으로 연결된다.
비가...
굵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서진이를 그리워하는 아빠의 마음의 굵기만큼~
해가 지면서 금새 먹구름이 하늘을 뒤덥는구나.
뒤이은 하늘의 울부짖음.
곧 비가 한줄기 쏟아질거 같네.
더위가 힐풀 꺽이려나?
그리움이 한숨 죽으려나?
비오는 날 거실에서 같이 앉아
번개치는거 기다리던 생각이 난다.
아직은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의 서진이와 함께 했던 추억으로 연결된다.
비가...
굵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서진이를 그리워하는 아빠의 마음의 굵기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