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그곳에선 아프지마셔요
- 글번호
- 1092
- 작성자
- 제천미연이네
- 작성일
- 2021.08.05 20:37
- 조회수
- 994
- 공개여부 :
- 공개
아버지 빈자리가 이렇게 크게와닿을줄은 몰랐네요
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와 며느리로 27년 인연 가족으로 맺였지만
잘해드리지못해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뵙고싶어도
아버지 불러도 대답을 들을수없으니
아버지 다시인연 가족연으로 맺여진다면
그럴수만있다면..
아버지 환하게 웃으시던모습
미연애미야 부르시던모습
저희친정부모님보다 편안하게 지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후회되는일이 많네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사람구실도 제대로 못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이 말이 무슨소용이 있을지는 몰라도
가끔 문득생각날때마다
그립고 빈자리가 아쉽고 아쉬울뿐이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아버지와 며느리로 27년 인연 가족으로 맺였지만
잘해드리지못해 죄송하고 죄송합니다
아버지 뵙고싶어도
아버지 불러도 대답을 들을수없으니
아버지 다시인연 가족연으로 맺여진다면
그럴수만있다면..
아버지 환하게 웃으시던모습
미연애미야 부르시던모습
저희친정부모님보다 편안하게 지내왔다고 생각했었는데
후회되는일이 많네요
아버지 죄송합니다
사람구실도 제대로 못해드린것같아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이 말이 무슨소용이 있을지는 몰라도
가끔 문득생각날때마다
그립고 빈자리가 아쉽고 아쉬울뿐이네요
그곳에서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