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뒤쯤...
- 글번호
- 1089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05 09:42
- 조회수
- 990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어제 오후부터 극심한 그리움의 고통으로
아빠가 마음 둘 곳을 찾지못하고 있구나.
보고싶은 마음을 동영상으로만 달래기에는
이제 한계가 온거 같네.
한 10년쯤 뒤에 서진이 만나러 가면 기다리고
있을까?
10년 뒤면 아빠도 퇴직하니까
그때쯤이면 언니들도 결혼하고 자리들을
잡았을테니까 더 이상 아빠가 돌봐줘야 할건 없을꺼 같아서 곁에 없다고 문제될건 없지 않을까?
아무래도 아빠가 서진이 못보는 그리움이
가져다주는 이 고통은 서진이를 어떤 방법으로든
만나야 해결될거 같구나.
너무도 보고프고 그리운 내 막내.
하루빨리 만나고 싶구나.
서진이는 아빠가 보고싶지 않나?
어제 오후부터 극심한 그리움의 고통으로
아빠가 마음 둘 곳을 찾지못하고 있구나.
보고싶은 마음을 동영상으로만 달래기에는
이제 한계가 온거 같네.
한 10년쯤 뒤에 서진이 만나러 가면 기다리고
있을까?
10년 뒤면 아빠도 퇴직하니까
그때쯤이면 언니들도 결혼하고 자리들을
잡았을테니까 더 이상 아빠가 돌봐줘야 할건 없을꺼 같아서 곁에 없다고 문제될건 없지 않을까?
아무래도 아빠가 서진이 못보는 그리움이
가져다주는 이 고통은 서진이를 어떤 방법으로든
만나야 해결될거 같구나.
너무도 보고프고 그리운 내 막내.
하루빨리 만나고 싶구나.
서진이는 아빠가 보고싶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