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
- 글번호
- 1086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04 08:02
- 조회수
- 1161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아침 일찍부터 장난끼 가득한 너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본다.
이젠 아빠의 물음에 답할 수 없는 너의 목소리.
추억은 회상만 할 수 있을뿐,
늘 똑같은 모습으로만 다가온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너의 모습을 보는게
아빠삶의 낙이었었는데.
사람들은 더위와 싸우며 아우성들인데
아빠는 더위따윈 아무렇지않아.
우리 귀여운 서진이에 대한 그리움과 싸우는게
힘들뿐.
있다가 우리 서진이 보러 가아겠다.
아침 일찍부터 장난끼 가득한 너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몇번이고 돌려본다.
이젠 아빠의 물음에 답할 수 없는 너의 목소리.
추억은 회상만 할 수 있을뿐,
늘 똑같은 모습으로만 다가온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너의 모습을 보는게
아빠삶의 낙이었었는데.
사람들은 더위와 싸우며 아우성들인데
아빠는 더위따윈 아무렇지않아.
우리 귀여운 서진이에 대한 그리움과 싸우는게
힘들뿐.
있다가 우리 서진이 보러 가아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