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나~
오늘 첫째언니께서 태워다 주셔서
널 보고왔어! 사진이랑 편지도 가져갔는데 봤어??
그리고 tmi하나 말 해주자면 난 아직도 너 카톡이름 저거다 ㅎㅎ
오늘 채린이랑 혜린이랑 너 보고와서 참 기분이 좋아
근데 보고 또 봐도 더 보고싶어
그리고 집에 와서 내친김에
너랑 자주하던 게임도 들어가봤는데
너랑 나랑 가족관계인건 여전하더라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가 좋아하던 허들맵도 했는데
역사 너랑 안 하니까 재미가 하나도 없더라
게임얘기를 하니까
또 너랑 보낸 추억이 한가득이네
봐도봐도 보고싶은 서지니
곧 또 보러갈게
요즘 너무 더운데 화채도 만들어먹고
시원하게 지내고있어라!!!
곧 또 갈게
보고싶어 윤서진 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