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날씨는 어떨까?
- 글번호
- 1075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8.01 14:43
- 조회수
- 937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폭염이 며칠째 계속되더니 좀 전부터
더운 공기를 씻어내듯 폭우가 쏟아지는구나.
이렇게 비가 올때면 서진이랑 거실에서
비구경 하곤 했었는데.
이젠 언니들이랑 하고 있구나.
거기 날씨는 어떨까?
훈훈하고 밝은 햇빛만 찬란했으면 좋겠다.
아빤 언제쯤 거기로 갈수 있을지.
그립고 보고픈 우리 서진이.
아빠기억 잃지말고 꼭 간직하고 있어.
언제가 되었던 우리 서진이 찾으러 갈테니까.
아빠가 우리 서진이 많이 사랑한다.
폭염이 며칠째 계속되더니 좀 전부터
더운 공기를 씻어내듯 폭우가 쏟아지는구나.
이렇게 비가 올때면 서진이랑 거실에서
비구경 하곤 했었는데.
이젠 언니들이랑 하고 있구나.
거기 날씨는 어떨까?
훈훈하고 밝은 햇빛만 찬란했으면 좋겠다.
아빤 언제쯤 거기로 갈수 있을지.
그립고 보고픈 우리 서진이.
아빠기억 잃지말고 꼭 간직하고 있어.
언제가 되었던 우리 서진이 찾으러 갈테니까.
아빠가 우리 서진이 많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