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금 늦게 만나자
- 글번호
- 1012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24 06:35
- 조회수
- 108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어제 설빙 빙수는 맛이 어땠어?
서진이가 좋아하는 망고 들어간 빙수로
준비했었는데.
꼬마 붕어빵도 맛있었지?
꿈에 서진이 꼭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잤는데.
자느라 못왔었나?
오늘은 엄마 치과가는 날이라 서울갔다 내려오는
길에 들를께.
그래서 오후 늦게가 될거같네.
늦게 온다고 삐지지 않기.
올때 서진이가 돟하하는 소떡소떡 사다줄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나의 막둥이~~
어제 설빙 빙수는 맛이 어땠어?
서진이가 좋아하는 망고 들어간 빙수로
준비했었는데.
꼬마 붕어빵도 맛있었지?
꿈에 서진이 꼭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잤는데.
자느라 못왔었나?
오늘은 엄마 치과가는 날이라 서울갔다 내려오는
길에 들를께.
그래서 오후 늦게가 될거같네.
늦게 온다고 삐지지 않기.
올때 서진이가 돟하하는 소떡소떡 사다줄께.
있다가 봐. 사랑하는 나의 막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