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나
- 글번호
- 1006
- 작성자
- 강지현
- 작성일
- 2021.07.22 14:30
- 조회수
- 959
- 공개여부 :
- 공개
서진아 나야!!~~ 너 생일 지나고 너무 오랜만에 편지쓰러 온 것 같아 미안해.. 거기서 내 편지들 다 읽어주고 있는거지!!? 너가 이 글들 읽고 좋아해줄 것 같은 생각에 나도 너무너무 기쁘다 ♡
나는 지금 조금 먼 지역으로 가고 있어! 기차를 탔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나더라 비록 기차 한 번 같이 타 본적은 없지만 왜인지모르게 너가 생각났어!! 내가 가는 곳에 너랑도 같이 가보고 싶어서 그랬나보다 그래도 너가 있는 곳에서는 너가 원하는 거랑 보고싶은 거랑 다 할 수 있고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나고 곧 두 달도 다 돼가는데 내 머릿속엔 너가 아직도 가득해 미안함이 큰가봐.. 중학교 때까지 친하게 지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그전처럼 못지냈던 것 같다는 후회 …? 같은 반 한번 못했어도 가끔 찾아가서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할걸..이라는 후회. 지금와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너무너무 생각나고 그렇네.
서진아 요즘 날씨가 진짜~~진짜진짜 뜨거워 언젠가 한번은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는 빙수먹자 너가 좋아하는 맛으로!♡
지이인짜 귀엽고 예쁜 니모습 아직도 너무 생생해! 겨울방학 때 디엠하면서 펜트하우스 얘기 했던 것도.. 시즌2 시작하기 전에 너가 나애교 이름이 애교인지 혜교인지~~ 막 이러면서 궁금해했자나 펜트하우스 너무 재밌다며! 지금도 재밌게 잘 보고 있지? 나중에 펜트하우스 얘기 같이하자~~♡
난 아직 꿈에서 널 만나지 못했지만 몇 달이 지나고 몇년 지나도 상관없으니까 다른 친구들이랑 가족분들 더 많이 만나고 나 한번만 만나러와줘 사랑해 ෆ ෆ
나는 지금 조금 먼 지역으로 가고 있어! 기차를 탔는데 문득 네 생각이 나더라 비록 기차 한 번 같이 타 본적은 없지만 왜인지모르게 너가 생각났어!! 내가 가는 곳에 너랑도 같이 가보고 싶어서 그랬나보다 그래도 너가 있는 곳에서는 너가 원하는 거랑 보고싶은 거랑 다 할 수 있고 볼 수 있고 먹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나고 곧 두 달도 다 돼가는데 내 머릿속엔 너가 아직도 가득해 미안함이 큰가봐.. 중학교 때까지 친하게 지냈는데 고등학교 올라오고 나서 그전처럼 못지냈던 것 같다는 후회 …? 같은 반 한번 못했어도 가끔 찾아가서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고 할걸..이라는 후회. 지금와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너무너무 생각나고 그렇네.
서진아 요즘 날씨가 진짜~~진짜진짜 뜨거워 언젠가 한번은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맛있는 빙수먹자 너가 좋아하는 맛으로!♡
지이인짜 귀엽고 예쁜 니모습 아직도 너무 생생해! 겨울방학 때 디엠하면서 펜트하우스 얘기 했던 것도.. 시즌2 시작하기 전에 너가 나애교 이름이 애교인지 혜교인지~~ 막 이러면서 궁금해했자나 펜트하우스 너무 재밌다며! 지금도 재밌게 잘 보고 있지? 나중에 펜트하우스 얘기 같이하자~~♡
난 아직 꿈에서 널 만나지 못했지만 몇 달이 지나고 몇년 지나도 상관없으니까 다른 친구들이랑 가족분들 더 많이 만나고 나 한번만 만나러와줘 사랑해 ෆ 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