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만 가는 그리움
- 글번호
- 1003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22 09:00
- 조회수
- 965
- 공개여부 :
- 공개
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밤이 가고 또
날이 밝는다.
오는 사람 있듯이 또
가는 사람도 있구나.
가야만하는 아픔이 있듯이 또
보내야만 하는 슬픔이 있구나.
시간은 사람의 기억을 무디게 한다지만
아빠에게서 시간의 흐름은
그리움의 깊이만 더해가는구나.
오늘은 어제보다 더한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서진이를 만나러 갈거같네.
밤이 가고 또
날이 밝는다.
오는 사람 있듯이 또
가는 사람도 있구나.
가야만하는 아픔이 있듯이 또
보내야만 하는 슬픔이 있구나.
시간은 사람의 기억을 무디게 한다지만
아빠에게서 시간의 흐름은
그리움의 깊이만 더해가는구나.
오늘은 어제보다 더한 그리움을 가슴에 안고
서진이를 만나러 갈거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