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해만가는 그리움
- 글번호
- 1002
- 작성자
- 윤박사
- 작성일
- 2021.07.22 08:53
- 조회수
- 905
- 공개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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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딸 서진~~
밤이 가고 또
날이 밝는다.
오는 사람 있듯이 또
가는 사람도 있다.
늘 지켜보는 자리에 있는 사람 있듯이 반대로
움직임에 포함되는 사람도 있다.
보내야하는 슬픔을 가진 사람 있듯이 그러나
가야만하는 아픔을 가진 사람도 있나보다.
세상은 이렇게 오고 가는일에 익숙해져야 하는걸까?
오늘도 아빠는 익숙치 못한 혼돈속에서
하루를 맞이하고 있구나.
보고픈 진아~~
아빠에겐 시간흐름이 더 사무치는 그리움을
만들어내는구나.
오늘은 어제보다 많은 그리움을 안고
너에게 갈거같다.
밤이 가고 또
날이 밝는다.
오는 사람 있듯이 또
가는 사람도 있다.
늘 지켜보는 자리에 있는 사람 있듯이 반대로
움직임에 포함되는 사람도 있다.
보내야하는 슬픔을 가진 사람 있듯이 그러나
가야만하는 아픔을 가진 사람도 있나보다.
세상은 이렇게 오고 가는일에 익숙해져야 하는걸까?
오늘도 아빠는 익숙치 못한 혼돈속에서
하루를 맞이하고 있구나.
보고픈 진아~~
아빠에겐 시간흐름이 더 사무치는 그리움을
만들어내는구나.
오늘은 어제보다 많은 그리움을 안고
너에게 갈거같다.